'빛의 시어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세 번째 전시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FROM VERMEER TO VAN GOGH, DUTCH MASTERS)’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THE ARCHITECT OF COLOURS, MONDRIAN)’ 개막을 앞두고 4월 19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베르메르부터 반 고흐까지, 네덜란드 거장들’과 ‘색채의 건축가, 몬드리안’ 전시를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두 번에 나눠 판매된다.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아름다운 빛의 축제 '2024 강서 봄빛 페스타'를 개최한다. '강서 봄빛 페스타'는 구의 대표적인 봄 행사였던 '개화산 봄꽃 축제'를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아름다운 조명과 풍성한 볼거리로 구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뽐내는 축제다. 올해는 '강서의 봄! 빛으로 물들다'라는 슬로건으로 4월 20일 오후 3시부터 방화근린공원에서 진행된다. 구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버스킹 공연과 체험행사를 행사장 곳곳에 풍성하게 마련했다. 버스킹 공연은 메인무...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크리에이티브 워크(대표 민희식)가 2024년 3월 7일부터 여행 전문 큐레이터 과정(유럽편)을 개설한다. 여행의 경우 블로거나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무수히 많은 정보가 쏟아지지만 콘텐츠마다 차별 없이 복제와 복제를 거듭한 결과, 성지순례 하듯 특정 장소에만 한국 관광객들이 몰리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쏠림 현상을 없애기 위해 여행 큐레이터는 끊임없이 새로운 여행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의 가이드와 다른 점은 테마별로 독창적인 여행 프로그램을 개발해 플...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몰입형 예술 전시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을 2024년 3월 3일까지 운영한다. 그동안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거나 재방문하려는 이들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을 다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달리: 끝없는 수수께끼’展은 20세기 초현실주의 화가 살바도르 달리의 작품이 빛과 음악,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재탄생된 몰입형 예술 전시로, 세계 최초 달리 재단이 허락한 몰입형 예술 전시다. 살바도르 달리는 ...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2024년 2월 29일까지 두 달간 오목공원과 연의공원에서 겨울정원을 오색 빛으로 가득 채운 '제3회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Yangcheon BicheNara Festival, 이하 YBNF)'을 개최한다. 이번 공원 빛 축제는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앞둔 구민 모두에게 낭만 가득한 겨울밤을 선물할 예정이다. 오목공원은 회랑 중앙정원 한가운데 수목을 신비롭게 형상화한 빛의 조형물을 중심으로 방사형 스트링조명이 2층 공중보행로까지 이어지며 공간에 확장감을 더한다. 공중보행로 바닥에는 은하...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2월 23(토)∼25일(일) 강북구청 일대에서 2023 강북 크리스마스 마켓 '내가 그린 산타'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내가 그린 산타'는 구와 지역 상권 및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로, 종교적 의미를 넘어 하나의 대중문화로 자리잡은 크리스마스를 활용해 지역상권과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간(23일 오후 2시∼9시, 24∼25일 오후 1시∼9시) 구청 일대에서는 소상공인 제품 및 지역공예인 수공예품 플리마켓, 와인 및 먹거리부스, 지역 ...
'제9회 복정 어울림 빛축제'가 12월 3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산책로 1.3㎞구간에서 열려 환상적인 야경을 선보인다. 복정동 빛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남상순)는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빛을 나누는 따뜻한 마을'을 주제로 44일간의 축제를 기획했다. 점등식은 행사 첫날 오후 5시 30분 복정동 분수광장(복정동 661번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시민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분수광장에 설치한 대형트리(높이 8m·폭 6m)를 비롯한 거리 곳곳 ...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12월 2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26일까지 구리광장 및 돌다리사거리 일대에서 '2023 제1회 구리 빛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구리광장을 시작으로 돌다리사거리까지 빛 조형물을 설치하고 야간 경관길을 조성해 지금까지 구리시에 없었던 아름다운 빛의 광장과 길을 만들 계획이다. 또한 빛을 테마로 한 축제로 새로운 관광 자원을 조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 및 구성해 지역 상권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구리 감성 광장'을 주제로, 행사 구간에 ▲축제 감성 ▲빛 감성 ▲...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12월 2일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희망, 빛으로 다시 한번'을 주제로 '제10회 해운대 빛축제'를 개최한다. 12월 2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에서 축제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어쿠스틱 밴드 허밍프로젝트의 식전공연, 세계마술올림픽 월드챔피언 마술사 유호진의 마술쇼, 점등을 알리는 불꽃쇼가 준비돼 있다. 빛 조형물은 축제 기간 매일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 불을 밝힌다.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온천길 등 1.4㎞에 불을 밝히는 빛 ...
빛과 음악을 통해 새로운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벙커가 이왈종 화백의 제주에서 삶과 작가의 철학적 사유를 투영한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 전시회를 선보인다. 12월 1일 제주 성산에 있는 빛의 벙커에서 개막하는 ‘이왈종, 중도의 섬 제주’는 ‘제주의 화가’라 불리는 이왈종 화백의 자유로운 예술 세계를 공감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몰입형 예술 전시다. 이왈종 화백은 1990년대부터 제주도 서귀포에 거주하며 회화, 목조, 도조 등 평면과 입체를 넘나드는 작품을 통해 자연의 풍광과 삶의 희로애락을 표...